
출처: 쿠팡 - 미니쉘 판매 페이지
드디어 기다리던 순간이 왔다
1989년 첫 출시 이후 30년 넘게 사랑받다 2024년 단종됐던 크라운제과 미니쉘이 2025년, 딸기맛과 아몬드맛으로 재출시됐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하나씩 사 먹던 그 작은 초콜릿, 알록달록한 포장지를 뜯을 때의 설렘이 다시 돌아온 것이다.
현재 배달의민족을 통해 개당 1,690원에 판매 중이다. 엠쉘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제품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미니쉘이라는 원래 이름 그대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딸기파 vs 아몬드파, 당신의 선택은?
재출시된 미니쉘은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새콤달콤한 딸기맛과 고소한 아몬드맛이다. 과거 미니쉘은 딸기·아몬드·모카·요구르트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지만, 이번에는 가장 인기 있던 두 가지 맛을 먼저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딸기맛은 과일향과 부드러운 초콜릿의 조화가 특징이다. 한입 베어 물면 달콤한 딸기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반면 아몬드맛은 고소한 맛과 견과류의 풍미가 더해져 씹는 재미가 있다. 초콜릿 안에 작은 아몬드 조각이 박혀 있어 식감도 풍부하다.
어릴 적 학교 매점에서 친구들과 각자 좋아하는 맛을 골랐던 기억이 있다면, 이번에도 그 선택의 순간이 돌아왔다. 딸기파와 아몬드파로 나뉘어 서로의 취향을 이야기하던 그 시절처럼 말이다.
지금 바로 배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니쉘은 현재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개당 1,690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배송비와 최소 주문 금액은 판매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판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당장 먹어보고 싶다면 배민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빠르다.
재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SNS에서는 "드디어 돌아왔다", "학창 시절 생각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니쉘을 좋아했던 80~90년대생들 사이에서 반가운 소식으로 퍼지고 있다.
추억은 다시 돌아온다
미니쉘은 단순한 초콜릿이 아니라, 한 시대를 함께한 추억의 상징이다. 작은 포장지 안에 담긴 한입 크기 초콜릿 하나가 쉬는 시간의 즐거움이었고, 친구와 나눠 먹던 소소한 행복이었다. 그 맛과 기억이 30년이 지나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는 이유다.
이번 재출시가 일시적인 이벤트인지, 정식 판매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소비자 반응에 따라 추가 맛 출시나 오프라인 유통 확대 가능성도 기대해볼 만하다. 지금 배민에서 미니쉘을 검색해보고, 딸기와 아몬드 중 어떤 맛을 먼저 선택할지 고민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유상준 기자 (ysj@trendp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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