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대표 떡 브랜드 창억떡을 이제 주요 KTX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6월 광주송정역 팝업스토어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한 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정식 입점이 결정됐다. 온라인 주문이나 광주 방문 없이도 기차역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출처=창억떡 인스타그램)
창억떡 구매 가능한 KTX역은 어디일까
창억떡 호박인절미는 주요 KTX역에 위치한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현재 서울역과 광주송정역 등 주요 KTX역에서 판매가 확인되었다. 다만 모든 KTX역과 모든 스토리웨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역사별로 재고 상황과 판매 여부가 다를 수 있다. 방문 전에 해당 매장에 전화로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말이나 할인 기간에는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코레일유통 인스타그램)
가격은 얼마? 11월 할인 행사 놓치지 마세요
창억떡 호박인절미는 150g 한 팩에 정상가 3,9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2026년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3,600원에 판매된다. 3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간은 약 2주간이다.
할인 기간 이후에는 정상가로 돌아간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11월 15일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매장별로 재고가 한정돼 있으니 할인 기간 초반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창억떡 호박인절미, 어떤 맛일까
호박인절미는 호박을 넣어 만든 쫄깃한 찰떡에 부드러운 카스텔라 가루를 입힌 제품이다. 일반 인절미의 콩가루 대신 카스텔라 고물을 사용해 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호박의 은은한 단맛과 쫀득한 떡의 조합이 특징이다.
커피나 우유, 따뜻한 차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호박의 풍미가 진하지 않아 달콤한 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카스텔라 가루가 입안에서 촉촉하게 녹아 목 넘김도 편하다.
맛있게 먹는 방법과 보관 팁
스토리웨이에서 판매되는 창억떡은 냉동 상태다. 실온에서 약 1~2시간 자연 해동하면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다. 빠르게 먹고 싶다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전자레인지 해동 방법을 따르면 된다.
기차 탑승 전에 구매하면 이동 중 자연스럽게 해동돼 여행 간식으로 제격이다. 해동 후에는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남은 제품은 냉장 보관하고 하루 이내에 먹는 것을 권장한다.
구매 전 알아두면 좋은 체크리스트
먼저 방문할 KTX역의 스토리웨이 매장에서 창억떡을 판매하는지 확인한다. 판매 제품이 호박인절미가 맞는지도 체크한다. 11월 15일 이전이라면 출시 할인가 적용 여부를 매장에서 확인한다.
열차 탑승 전에 구매할 경우 이동 시간을 고려해 해동 시간을 계산한다. 선물용으로 구매한다면 냉동 제품의 이동 및 보관 방법을 미리 준비한다. 아이스백이나 보냉 가방을 챙기면 신선하게 전달할 수 있다.
광주 명물, 이제 기차역에서 만난다
광주 지역 명물인 창억떡을 주요 KTX역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철도 여행 중 새로운 간식 선택지가 생겼다. 특히 창억떡 호박인절미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구매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이라면 가까운 KTX역 스토리웨이 판매 여부를 확인해 보자. 창억떡 먹어본 사람? 호박인절미 진짜 맛있나요?
유상준 기자 (ysj@trendp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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