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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 4일간 개최, 입장료와 볼거리

2026년 크리스마스, 서울 한강에서 특별한 겨울 축제가 열린다.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은 높이 12m에 달하는 대형 트리와 동화 같은 회전목마, 따뜻한 실내 마켓까지 갖춘 연말 축제다. 단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크리스마스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12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모인 사람들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뚝섬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

2026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은 12월 24일 목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총 4일간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하부 및 한강플플 일대에서 개최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9시(14:00~21:00)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행사장은 지하철 7호선 자양역 2번 또는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저녁 6시에는 대형 트리 점등식이 예정되어 있어 이 시간대에 방문객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주말인 26일과 27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평일인 24일과 25일은 연인과 친구들이 주로 찾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 주변은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12m 대형 트리 점등식, 크리스마스이브 오후 6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시그니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다. 트리 점등식은 12월 24일 오후 6시에 진행되며, 해가 진 뒤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조명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트리 주변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커플 사진이나 친구들과의 기념 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은 SNS에서도 화제가 될 만하다.

트리 점등식을 직접 보고 싶다면 오후 6시 이전에 행사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점등식 이후에는 야간 조명이 더욱 화려해져 사진 촬영에 유리하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 회전목마

행사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하는 로맨틱 회전목마가 설치된다. 회전목마는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방문객에게도 동화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회전목마 탑승 요금과 이용 가능 시간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행사 시작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안내가 공개될 예정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회전목마 주변에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조명 효과가 더해져 분위기가 한층 로맨틱해진다.

따뜻한 실내 공간, 대형 온실 크리스마스 마켓

야외 행사와 별도로 '한강플플' 지상 1층 등 기존 실내 공간을 활용한 마켓이 운영된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비교적 따뜻한 환경에서 크리스마스 소품과 다양한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실내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선물용품을 판매하는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실제 입점 브랜드와 판매 품목은 행사 시작 전 공개되는 입점 명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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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뿐 아니라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야외 행사로 지친 방문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실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이 이번 마켓의 특징이다.

푸드트럭부터 산타의 우체국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행사장에는 다양한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겨울 간식과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호떡, 핫초코, 군고구마 같은 겨울 대표 메뉴부터 이색 메뉴까지 폭넓게 제공될 예정이다.

라이브 공연과 버스킹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캐럴과 겨울 노래를 배경으로 행사장을 거닐며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위시존(소원 적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작성하고 우편함에 넣으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전달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체험 프로그램이, 연인에게는 포토존과 회전목마가, 친구들에게는 푸드트럭 투어와 라이브 공연이 각각 추천된다. 방문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입장료와 예약 방법, 무료인가 유료인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입장료와 프로그램별 요금이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 안내 자료는 무료 행사로 소개하지만, 회전목마 탑승권과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과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구분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행사장 입장 대기 및 혼잡 시 운영 방식도 추가 공지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축제 페이지, SNS를 통해 추가 안내가 공개되고 있으므로 행사 시작 직전까지 꾸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입장료와 요금 관련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종 확인이 필수다.

뚝섬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 전 확인할 것

트리 점등식을 직접 보고 싶다면 12월 24일 오후 6시 이전에 도착해야 한다. 점등식 시간대에는 인파가 몰릴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출발하는 것이 좋다.

야간 조명과 포토존 촬영이 목적이라면 해가 진 이후 방문을 권장한다. 오후 7시 이후에는 행사장 전체에 조명이 켜져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한강변은 바람이 강할 수 있으므로 방한용품 준비가 필수다. 목도리, 장갑, 따뜻한 외투를 챙기면 야외 행사를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 가까운 자양역을 이용하고,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주차장 혼잡을 고려해야 한다. 크리스마스이브와 25일은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2026년 크리스마스, 멀리 떠나지 않아도 한강에서 대형 트리와 회전목마,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뚝섬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크리스마스 축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뚝섬 한강 vs 광화문 마켓, 어디가 더 기대되나요?

윤용지 기자 (yyj@trendp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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