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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돌려서 다시 보고 싶은 그 시절 우리가 열광했던 레전드 웹드라마 모음

2010년대 후반, 유튜브와 네이버TV를 중심으로 웹드라마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한 편당 10분 안팎, 가볍게 보면서 공감하고 설레던 그 시절의 작품들이요. 당시에는 이름 없는 신인 배우들이 풋풋한 연기를 선보이던 무대였는데, 지금 다시 보면 그 출연진을 한 작품에 모으기는 어려울 만큼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더라고요. 오늘은 그때 그 조합을 지금 다시 볼 수 없는, 그래서 더 그리운 웹드라마 7편을 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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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연플리 캡처)

배현성과 정신혜가 함께했던 캠퍼스, 〈연애플레이리스트〉

〈연애플레이리스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4까지 이어진 대표적인 캠퍼스 웹드라마예요. 대학생들의 연애와 우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특히 시즌4에 출연했던 배현성은 이후 〈우리들의 블루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줬어요. 정신혜, 김형석, 이유진, 김새론 등 당시 출연진들이 보여준 소소한 일상과 감정선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죠.

당시 시즌마다 다른 커플이 등장했고, 각 시즌의 분위기도 조금씩 달랐어요. 시즌4의 배현성이 보여준 따뜻한 캐릭터는 지금의 활동과 비교하면 더 신선하게 느껴지고요. 그 시절 교복과 후드티 차림으로 캠퍼스를 누비던 그들의 모습은, 지금 다시 같은 조합으로 촬영하기는 어려울 만큼 각자의 커리어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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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3 포스터)

신예은과 신승호가 만났던 고등학교, 〈에이틴〉

〈에이틴〉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두 시즌 동안 방영된 학원물 웹드라마예요. 도하나와 남시우, 김하나와 하민 등 당시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들이 등장했고, 특히 신예은과 신승호는 이 작품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지금은 신예은이 〈더 글로리〉, 〈정년이〉 등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신승호도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죠.

당시 〈에이틴〉은 고등학교 배경의 풋풋한 관계와 짝사랑 감정을 잘 담아냈어요. 김동희, 이나은, 김수현, 류의현 등 다양한 배우들이 함께했고, 각자의 캐릭터가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요. 지금 이 조합을 다시 모으기는 어려울 만큼 각자 다른 작품에서 활약 중이지만, 그때 그 교복 차림의 장면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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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이틴 포스터)

주현영도 있었던 학원물, 〈일진에게 찍혔을 때〉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2019년 방영된 게임 원작의 학원물 웹드라마예요. 이은재, 강율, 윤준원, 김소연, 최찬이, 주현영 등이 출연했고, 특히 주현영이 이 작품에도 출연했다는 사실은 지금 보면 꽤 신선한 포인트예요. 당시 풋풋했던 교복 차림과 지금의 활동을 비교하면, 시간이 꽤 흘렀다는 게 실감나거든요.

작품은 학교 내 일진 캐릭터와 평범한 학생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됐어요. 게임 원작이라는 특성상 설정이 독특했고, 당시 웹드라마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지금은 각자 다른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그때 그 조합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 만큼 시간이 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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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일진에게 찍혔을 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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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변우석의 풋풋한 신인 시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2016년부터 여러 시즌 동안 이어진 웹드라마 시리즈예요. 짧은 에피소드와 현실적인 짝사랑 묘사가 특징으로, 웹드라마 전성기를 이야기할 때 빠지기 어려운 작품이죠. 시즌마다 출연진과 러브라인이 달라지면서 다양한 청춘들의 연애 이야기를 보여줬어요.

특히 지금 다시 보면 놀라운 출연진이 있어요. 바로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변우석인데요. 변우석은 2017년 공개된 시즌3에서 카페 사장 우석 역으로 출연했어요. 당시에는 풋풋한 신인 배우였지만, 지금은 로맨스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간이 흐른 게 실감 나죠. 여기에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혜윤 역시 시즌1에 출연했어요. 두 배우가 서로 다른 시즌에 등장했다는 사실도 지금 다시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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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지적 짝사람 시점 시즌 3포스터>

연애와 먹방을 함께 담았던 〈한입만〉

〈한입만〉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웹드라마로, 연애 이야기와 먹방을 결합한 독특한 구성이 특징이었어요. 친구들과 음식을 먹으며 연애 고민을 나누던 분위기가 당시 많은 공감을 받았고,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음식도 화제가 됐죠.

당시 인기 있었던 캐릭터와 커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고, 음식을 먹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일상적인 느낌을 잘 살렸어요. 지금 다시 같은 조합으로 촬영하기는 어려울 만큼 시간이 흘렀지만, 그때 그 분위기는 여전히 기억에 남아요.

아이돌 출신 하니가 보여준 연기, 〈엑스엑스(XX)〉

〈엑스엑스(XX)〉는 2020년 방영된 웹드라마로, 하니와 황승언 등이 출연했어요. 바를 배경으로 한 어른들의 관계와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학원물 일색이었던 웹드라마와 달리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줬죠. 아이돌 출신 하니가 연기 활동을 선보인 작품으로도 기억되고 있어요.

당시 이 작품은 로맨스보다는 인간관계와 감정선에 집중했고, 바라는 공간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 있었어요. 지금은 출연진들이 각자 다른 활동을 하고 있어서, 당시 조합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 거예요.

입시와 가족 이야기를 담았던 〈인서울〉

〈인서울〉은 2019년 방영된 웹드라마로, 민도희와 장영남 등이 출연했어요. 입시와 가족 갈등을 중심으로 청춘의 고민을 다룬 작품으로, 로맨스뿐 아니라 현실적인 성장 이야기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당시 웹드라마가 가벼운 연애 이야기만 다루는 게 아니라, 청춘의 진지한 고민도 함께 담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작품이었죠. 지금은 출연진들이 각자의 길을 걷고 있어서, 당시 조합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 만큼 시간이 흘렀어요.

연플리, 에이틴, 일진에게 찍혔을 때… 그때 그 출연진을 지금 다시 한 작품에서 보기는 어려울 만큼 시간이 흘렀지만, 그 시절의 풋풋한 장면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어요. 여러분이 가장 다시 보고 싶은 웹드라마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윤용지 기자 (yyj@trendp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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