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고막 천공 시 구멍 크기, 위치, 염증 여부 확인이 우선입니다.
- 작은 천공은 2개월~3개월간 자연 회복을 관찰하며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 2개월~3개월 이상 회복 없거나 증상 악화 시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회복 중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면봉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 통증 감소가 회복을 의미하지 않으니 정기적인 재진이 중요합니다.
고막 천공 진단을 받았다면 우선 구멍의 크기와 위치, 염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작은 외상성 천공은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통증이 줄었다는 느낌만으로 회복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Q. 고막에 구멍이 생기면 무조건 수술하나요?
그렇지 않다. 작은 외상성 고막 천공은 대개 자연적으로 막힌다. 보통 2개월에서 3개월간 경과를 관찰하며 고막이 저절로 아무는지 확인한다. 다만 먼저 이비인후과에서 현미경 검사를 받아 구멍의 크기, 위치, 중이염 동반 여부, 이소골 손상 가능성을 파악해야 한다. 통증이 줄었어도 고막 상태와 청력은 별개 문제이므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고막 천공 초기 확인 사항]
- 현미경 검사로 구멍 크기와 위치 확인
- 청력검사로 청력 저하 정도 측정
- 중이염·이소골 손상 여부 평가
→ 2개 이상 동반되면 경과 관찰 중에도 추가 검사 필요
Q. 어떤 경우에 수술을 고려하나요?
2개월에서 3개월 이상 구멍이 남아 있거나 천공이 큰 경우 수술을 검토한다. 만성 중이염이 반복되거나 청력 저하가 지속될 때, 염증이 동반되어 진물이 계속 나올 때도 수술 적응증에 해당할 수 있다. 특히 심한 어지럼,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 심한 통증이나 출혈, 머리 외상 뒤 발생한 천공은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내이 손상이나 이소골 손상이 의심되면 조기 평가가 필요하다.
[수술 고려 기준]
- 2~3개월 이상 자연 회복 없음
- 천공이 크거나 반복 발생
- 만성 중이염·지속 청력 저하·염증 동반
→ 경과 관찰 중 증상 악화 시 재진료 시점 앞당김
Q. 회복 중에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샤워나 세수할 때 귀마개를 사용하거나 솜에 바세린을 묻혀 외이도 입구를 막는다. 면봉이나 귀이개로 귀를 건드리지 말고,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귀약은 넣지 않는다. 고막에 구멍이 있을 때 일부 귀약은 내이에 해로울 수 있다. 코를 풀 때는 한쪽씩 부드럽게 푼다.
[회복 중 생활 관리]
- 귀에 물 들어가지 않게 보호
- 면봉·귀이개 사용 금지
- 의사 처방 없는 귀약 사용 안 함
→ 통증·진물·청력 저하 악화 시 즉시 재진료
Q. 통증이 줄었는데 병원에 다시 가야 하나요?
통증 감소가 고막 회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고막 상태는 현미경 검사로만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청력 회복 여부도 청력검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측정해야 한다. 통증이 줄었어도 귀에서 진물이 계속 나오거나 청력 저하가 이어진다면 염증이나 중이 문제를 의심할 수 있다. 정해진 재진 날짜를 지키고, 증상이 악화되면 예정보다 앞당겨 진료받는다.
[재진 시 확인 항목]
- 현미경 검사로 고막 회복 정도 재평가
- 청력검사로 청력 회복 여부 측정
- 중이염·진물·염증 지속 여부 점검
→ 증상 변화 없이 3개월 넘으면 수술 여부 상담
고막 천공 진단 후에는 즉시 수술보다 우선 정확한 상태 평가가 필요하다. 통증이 줄었다고 회복된 것이 아니므로, 정해진 재진 일정을 지키고 귀 보호 수칙을 지속한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어지럼·청력 저하가 심해지면 예정을 앞당겨 재진료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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