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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가방 90년 역사를 한눈에? 잠실서 열리는 요시다 특별전

일본 가방 브랜드 포터를 전개하는 요시다 가방이 창립 90주년을 맞아 서울과 도쿄에서만 특별 전시를 엽니다. 서울 전시는 2026년 10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진행됩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자리가 아니라, 90년간 쌓아온 가방 제작의 역사와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 입구에 걸린 요시다 가방 90주년 전시 배너와 포터 로고

90년을 세 가지 시선으로 나눠 보여줍니다

전시는 '매일이 새로운 시작(Everyday Is a New Beginning)'이라는 주제 아래 과거·현재·미래 세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과거 섹션에서는 요시다 가방 초기 아카이브 제품을 통해 브랜드의 출발점을 조명합니다. 현재 섹션에서는 포터의 대표작인 탱커(TANKER) 시리즈를 중심으로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과 제작 기술을 소개합니다.

미래 섹션에서는 현대 아티스트들이 요시다 가방의 철학과 제품을 재해석한 회화·영상 작품을 전시합니다. 요시다 가방은 가방을 단순한 패션 소품이 아니라 일상과 함께 사용하는 도구로 바라보는 철학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 미학을 아카이브와 예술 작품을 통해 보여줍니다.

포터의 2016년 한국 진출 이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예술 협업 전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잠실 한정 굿즈와 라이브 드로잉도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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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에만 판매되는 한정판 상품도 마련됩니다. 대표적으로 탱커 오피서 키트와 매거진 숄더백이 잠실 전시 한정 굿즈로 출시됩니다. 포터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11월 7일에는 라이브 드로잉 행사가 열립니다. 관람객들은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전시와 함께 브랜드의 철학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시 입장은 무료이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다만 한정 굿즈는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의 한 줄 정리

포터 가방의 9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10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탱커 시리즈와 초기 아카이브 제품, 잠실 한정 굿즈를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기간 내 방문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한정 상품은 조기 품절 가능성이 있으니 관심 있다면 이른 시간대 방문을 추천합니다.

이선진 기자 (lsj@trendp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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