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공에 눈 주변을 맞고 겹쳐 보인다면 즉시 안과 진료를 받으세요.
- 복시는 안와골절, 눈 근육 손상 등 심각한 문제의 신호입니다.
- 겹쳐 보임, 눈 움직임 제한, 시력 변화 등 주요 증상을 확인하세요.
- 얼굴 감각 이상, 두통, 구토 등 머리 외상 증상도 점검해야 합니다.
- 병원 방문 전 눈을 비비지 말고, 외상 정보를 메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이나 물체에 눈 주변을 맞은 뒤 사물이 겹쳐 보인다면 단순 멍으로 보지 말고 오늘 바로 안과 또는 응급실에서 평가받아야 한다. 복시는 안와골절로 눈 근육이 눌리거나 안구·시신경 손상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다.
겹쳐 보임과 눈 움직임 제한, 안와골절 핵심 신호
외상 직후 새로 생긴 복시는 안와 뼈가 부러지면서 눈 근육이 골절 틈에 끼이거나 부종으로 눌렸을 때 나타난다. 겉으로 보이는 멍의 크기와 안와 손상 여부는 다를 수 있어 시야 변화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즉시 확인할 복시 및 눈 움직임 신호]
- 양쪽 눈을 뜰 때만 사물이 겹쳐 보이고, 한쪽 눈을 가리면 겹침이 사라진다
- 위·아래·좌·우 방향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특정 방향으로 눈을 움직이기 어렵다
- 위나 아래를 볼 때 복시가 심해지고 메스꺼움이 동반된다
- 눈동자가 평소보다 들어가거나 튀어나와 보인다
→ 1개라도 해당하면 응급실 또는 안과에서 즉시 평가
시력·시야·동공 변화, 안구 내부 손상 가능성

외관상 멍이 가벼워 보여도 안구 내부 출혈이나 망막 손상은 외관만으로 배제할 수 없다. 시력이 흐려지거나 시야 일부가 검게 가려지는 증상은 망막 등 눈 안쪽 손상 신호일 수 있다.
[시력·시야·동공 이상 확인 항목]
- 다친 쪽 눈의 시력이 평소보다 흐려지거나 좁아진 느낌이 든다
- 시야 일부에 검은 점·그림자·번쩍이는 빛이 보인다
- 양쪽 동공 크기나 모양이 다르거나, 홍채 앞쪽에 피가 고여 보인다
- 눈꺼풀이 심하게 부어 눈을 뜰 수 없거나 눈 모양이 찌그러져 보인다
→ 하나라도 있으면 안과 진료 전까지 눈을 비비거나 누르지 않는다
얼굴 감각 이상과 머리 외상 증상, 복합 손상 판단 기준
안와 바닥 골절이 있으면 다친 쪽 아래 눈꺼풀·볼·콧방울·윗입술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질 수 있다. 공에 맞은 충격이 머리 전체로 전달됐을 때는 의식 소실이나 반복 구토 같은 뇌 손상 신호를 함께 확인한다.
[얼굴 감각 및 머리 외상 신호 점검]
- 다친 쪽 얼굴 아래 부분이 저리거나 감각이 평소와 다르다
- 외상 직후 의식을 잃었거나, 심한 두통·반복 구토·졸림·혼란이 있었다
- 코피가 계속 나거나 코를 풀 때 눈꺼풀이 부푸는 느낌이 든다
- 외상 당시 공의 크기가 크고 속도가 빨랐거나, 맞은 각도가 정면이었다
→ 해당 항목이 반복되면 응급실에서 안와 CT와 뇌 평가를 함께 받는다
병원 방문 전 기록 및 대처, 상담 때 확인할 정보
눈을 비비거나 멍을 마사지하지 않고, 냉찜질만 하면서 관찰을 끝내지 않는다. 다친 시각·공의 종류와 방향·복시 시작 시점·구토나 의식 소실 여부를 메모하고, 평소 안경을 착용한다면 가져간다.
[병원 방문 전 준비 및 대처 항목]
- 눈을 비비거나 누르지 않고, 억지로 눈꺼풀을 벌리거나 손전등을 가까이 비추지 않았다
- 부기는 천으로 감싼 냉찜질을 짧게 했으나, 냉찜질만으로 관찰을 대신하지 않았다
- 외상 시각·공의 종류·맞은 방향·복시 시작 시점을 메모했다
- 평소 안경 착용 여부와 최근 안과 검진 결과를 확인했다
→ 미실행 항목이 있으면 병원 이동 전 우선 정리한다
안과에서는 시력, 세극등, 안압, 안저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하면 안와 CT를 통해 골절 위치와 근육 끼임 여부를 평가한다. 겉으로 보이는 멍의 크기가 작아도 복시·시야 변화·감각 이상이 있으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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